서비스기획 초보자가 자주 하는 실수 2가지
오늘 글을 통해 제가 서비스기획 공부한 것과 사업을 운영하며 쌓아온 3년 치 노하우를 7분 만에 알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처음 서비스를 기획하며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은 분이라면 이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앱이나 웹개발을 처음 하는 대표님들은 보통 UI 나 UX 디자인을 먼저 기획하십니다. 페이지의 레이아웃은 어떻게 구성할지, 색깔은 무엇을 쓸지, 어떤 폰트를 어떤 크기로 쓸지에 대해 먼저 고민하십니다.
그런데 이 고민이 ‘삽질’이 될 수도 있는 것을 아시나요?
왜냐하면 지금 고민하고 있는 페이지가 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페이지인지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무슨 요리를 할지 정하지 않은 채 재료부터 사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라면을 끓일지, 밥을 지을지 고민한 후에 라면을 살지 쌀을 살지 고민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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