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개발을 따로 맡겼지만 기획서가 있어 앱개발 성공

디자인과 개발을 따로 맡겼지만 기획서가 있어 앱개발 성공

앱개발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개발사에 디자인까지 한번에 맡겨야 하나, 아니면 따로 맡겨야 하나 고민 해보신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이번에는 린코퍼레이션의 기획 서비스를 통해 디자인과 개발을 따로 진행하여 디자인 퀄리티는 높이고 앱개발에도 성공한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린코퍼레이션이 도움드린 서비스

· 정기 기획 회의
· 모바일사용자단, 관리자PC단 스토리보드 제작
· 파트너 개발사 연결

기획 스토리보드는 디자이너와 개발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습니다.

린코퍼레이션에서 앱기획을 진행하시는 클라이언트분들에게는 2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1) 개발사에 디자인까지 한번에 계약. 2) 디자인을 별도 디자이너에게 맡기고 이후 개발사에 개발 진행 하느냐 입니다.

2가지 케이스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1번의 경우는 개발 일정에 디자인 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디자인을 진행하는 동안 기획서를 이해할 수 있는 여유 시간이 있어 개발 착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사와 별도의 디자인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도 개발 계약서에 디자인 항목이 명시되어 있어 2번의 계약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점으로는 몇번의 짧은 미팅만으로 계약사와 계약을 맺어야 하며,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계약을 무르기에는 금전적 손해가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다음 2번의 경우는 디자이너와의 별도 계약으로 조금 더 많은 시안을 받는다거나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받을 때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아직 개발사와 계약을 하지 않았기에 일정에 대한 부담 역시 적습니다. 그러나 디자인과 개발을 따로 해야되다보니 결과적으로는 더 큰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디자인을 완성한 이후 개발을 진행하는 단계에서 얘기치 못한 기능의 변경이 발생한다면 디자인을 수정해야 되는데 다시 이전 디자이너에게 의뢰를 하거나 추가 비용을 내고 개발사에서 처리해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명확한 화면 명세서가 있다면 기능의 수정 이슈가 줄어듭니다.

추가로 만약 기획서에서 빠진 페이지가 있다거나 하면 2번 케이스는 사실상 1번 케이스보다 더 많은 금액과 시간적 손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주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이해하고 기획 산출물에서 빠진 부분들을 체크하여 기획 이후에 다시 수정하는 일이 적도록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획서 제작 이후, 디자인 콘테스트 진행

모든 화면 기능을 명시하고 그에따른 관리자단 페이지까지 모두 기획을 완료한 이후, 클라이언트는 디자인 콘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서비스의 차별화된 기능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맞춤 디자인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디자인 콘테스트의 장점은 여러 실력있는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컨셉시안을 보내오면 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전체 페이지 디자인을 완성하다보니 독창적이면서도 퀄리티 높은 디자인 시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 완료 후, 개발사와 계약 진행

디자인 까지 작업이 완료된 후, 기획서와 시안을 토대로 개발사와 계약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 기능이 명시된 기획서와 준비된 디자인 시안으로 개발사에서도 추가로 기획과 디자인 인력을 최소로 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 견적에서도 만족스러운 금액으로 계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잘 정리된 기획서 스토리보드로 인해, 디자인과 개발사를 따로 진행하였음에도. 성공적으로 앱개발을 완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린코퍼레이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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